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 청년회에서 소외계층 생활개선사업으로 집 고쳐주기 사업을 펼쳤다.
지천면 영오2리에서 청년회원 20여명이 주방 도배와 씽크대 교체, 하수구 정비, 집안 쓰레기 5톤 대청소 및 마당과 텃밭의 잡초제거와 고사목 정리를 했다.
이 날 지천면장, 부면장과 이장이 참석을 했고 남병환 칠곡군협의회장과 이수열지천면위원장, 회원들이 방문해 대청소를 함께 하며 청년회원들을 격려했다.
손봉현 청년회장과 회원들은 며칠 전부터 대상자를 방문하고 어려움 등 요청사항을 접수하고 고장난 하수구를 수리하고 출입구 계단에 철재 난간을 설치하여 대상자 가족의 안전지지대를 만들어 주어 안전사고에 대비케 했으며 손봉현 회장은 당일 직접 고무장갑을 끼고 땀을 흘리며 냉장고의 묵은 때 청소와 가재도구 청소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