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는 11월 29일 교통사고의 심각성 및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및 교통안전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새마을금고 왜관 본점 앞에서 실시하였으며 교통사고 대표 원인인 ▲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졸음운전 등 3대 惡의 위험성을 알리며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리플릿 및 홍보 물품(물티슈) 배부했다.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이 끝난 후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교통안전교육을 개최했다.
고령화 시대에 고령인구에서 보행 중 교통사고가 증가한 사례를 영상으로 설명하면서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방법 ▲무단횡단 하지 않기 ▲안전띠 착용하기 ▲이륜차 보호장구 착용 ▲음주운전 하지 않기 ▲교통사고 났을 때 주의해야 할 점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정재성 지회장은 “교통사고는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교통사고예방 캠페인과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하여 교통안전의식을 확립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