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박순범 의원이 4일 칠곡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년 하나되는 의용소방대 어울림 대축제’에 참석해 행사 관계자 및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안전한 경북을 위해 하나되는 119’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지역방재의 중추인 의용소방대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북 의용소방대, 소방행정자문단, 소방공무원 등 5천여명이 참가해 기술 경연과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박순범 의원은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의 노고에 가슴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축제를 통해 마음껏 즐기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