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고령·성주·칠곡 체육회장배 파크 골프 대회`가 지난 9일 대가야 파크 골프장에서 개최되었다. 3개 시·군(고령, 성주, 칠곡) 300여 명의 파크 골프인들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샷건 스트로크 플레이로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진행됐다. 이 날 이완영 전 국회의원(고령,성주,칠곡)은 대회장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에게 인사와 격려를 했다. 그는 "의원 재임 시 파크 골프장 확대 조성을 위해 3개 군 군수와 지속적인 협의와 노력의 결과로 오늘날 고령, 성주, 칠곡군이 어느 지역보다 파크 골프를 즐기고 건강을 챙기시는 어르신들이 많아 큰 보람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령, 성주, 칠곡 체육회장배 파크 골프 대회는 3개 군의 군민 화합과 파크 골프 동호회원들의 친목 도모 및 실력향상을 위하여 매년 칠곡, 성주, 고령에서 순년으로 개최되는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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