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이승목)는 경상북도경찰청이 주관한 ‘2023년 2/4분기 베스트 교통팀 선발’에서 최우수 점수를 받아 ‘베스트 교통경찰 1위’로 선정되어, 지난 8월 30일 정광수 경상북도경찰청 교통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베스트 교통경찰 인증패 수여식을 가졌다. 교통관리계는 ‘사람 중심’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음주운전 근절 활동 및 교통법규 위반행위 단속, 칠곡군 관내 교통안전시설물 개선, 고령자·어린이 대상 교통안전 홍보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3년 대비 사망사고가 14.3% 감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승목 서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사람 중심인 교통문화 정착을 통해 군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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