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중학교(교장 이광재)는 지난 7월 20일 구미 경북메이커교육센터에서 실시된 2023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톤 대회에서 은상(3위)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메이커톤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주중, 주말 방과후 수업을 막론하고 땀 흘려 작품을 설계하고 제작한 노력의 결과, 신동중학교 메이커톤 팀(3학년 권도엽, 김준, 박준서, 최현욱)은 25개 팀이 참여한 예선에서 3위라는 우수한 결과로 통과하였으며, 본선 경기에서 이루어진 공학적 설계, 하중 테스트, 디자인 표현 등의 평가요소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으며 합산 최종 결과 은상(3위)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신동중학교(교장 이광재)는 지난 7월 20일 구미 경북메이커교육센터에서 실시된 2023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톤 대회에서 은상(3위)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메이커톤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주중, 주말 방과후 수업을 막론하고 땀 흘려 작품을 설계하고 제작한 노력의 결과, 신동중학교 메이커톤 팀(3학년 권도엽, 김준, 박준서, 최현욱)은 25개 팀이 참여한 예선에서 3위라는 우수한 결과로 통과하였으며, 본선 경기에서 이루어진 공학적 설계, 하중 테스트, 디자인 표현 등의 평가요소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으며 합산 최종 결과 은상(3위)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심사위원을 놀라게 한 공학적인 설계로 대회 수상을 이끈 3학년 권도엽 학생은 “수상을 해서 정말 기쁘다. 준비 기간 동안 설계하고 제작하는 과정이 즐거웠고 같이 한 친구들이 각자 맡은 역할을 100프로 수행해 줘서 좋은 결과가 있었다. 내가 맡은 작품 발표가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더 발전하는 계기로 삼겠다. 대회를 위해 많은 지도와 지원을 해준 오동경 선생님과 학교에 감사드린다”라고 당당히 소감을 말했다.
신동중 이광재 교장은 “14명이라는 작은 학교가 큰 학교들이 무수히 참여하는 대회에 우수하게 입상을 한 것은 신동중학교가 얼마나 알차게 가르치며, 학생들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인지 보여주는 결과라고 생각한다. 2024년에는 경상북도의 AI중점학교로 변화하게 되는데 앞으로도 일반 학교보다 파격적인 지원과 투자로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학교에서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