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중학교(교장 김기빈)의 육상부 선수들은 5월 5일부터 9일까지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1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하여, 우천인 날씨에도 여자중등부 200m에서 2학년 권나윤 학생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2학년 권나윤 학생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하여 부족한 스타트와 스피드 훈련에 집중하고 노력하여 다음 대회에서 좀 더 나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북삼중학교 권나윤 학생선수는 열심히 훈련하여 5월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전에서 경북대표로 선발되어 400계주에서 메달을 기대하며, 좋은 성적으로 학교와 경북의 명예를 높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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