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이승목)는 5월 8일 장곡중학교 강당에서 6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마약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학교폭력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상황에서 관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사례 중심의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최근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음료 시음행사 사건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신종범죄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 예방법도 설명했다.
이승목 서장은 “최근 증가하는 학교폭력 및 청소년 마약범죄에 대응 하기 위해 앞으로도 청소년 대상 특별예방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