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홍화정)에서 5월 4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독거어르신에게 어버이날 물품을 지원했다.
칠곡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칠곡군 관내 어르신들의 예방적 돌봄 강화를 위해‘직접 집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대상자의 욕구에 맞게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번 어버이날 물품은 동아알미늄(대표 이상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원장 박남규) 직원일동, 칠곡지역자활센터(센터장 도미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대표 김현미), 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정애), 블랙야크 장태선 나눔재단에서 후원 했으며 칠곡군 관내 재가노인지원서비스 70세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655세대,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31세대, 재가장기요양서비스(칠곡노인복지센터)16세대 총772세대에 지원됐다.
칠곡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홍화정 센터장은“어버이날을 맞이해 다양한 유관기관들과 업체들에게 많은 후원을 받아 독거어르신들께서 어버이날을 의미 있게 보내실 것 같아 기쁘고 후원받은 물품들은 감사히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해드리겠다”며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