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동초등학교(교장 장기원) 육상대표선수 6학년 이유건은 4월 3~4일 예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에서 초등부 멀리뛰기 1위, 높이뛰기 2위라는 눈부신 성적을 올리며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약동초는 전교생이 200명이 채 되지 않는, 칠곡군에서 작은 학교에 속하지만 이 곳 출신의 육상 꿈나무 이유건 선수는 2023년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 멀리뛰기와 높이 뛰기 종목에 출전하여 멀리뛰기 5M 4Cm, 높이뛰기 1M 45Cm라는 기록을 세우며 두 종목에서 모두 메달을 획득하며 큰 기쁨을 맛보았다. 2022년부터 끝없는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이유건 학생의 훈련을 지도한 칠곡군 육상지도자는 이유건 학생이 긍정 에너지와 도전정신으로 도약 부문 1, 2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 너무 기쁘고 지도자로서도 큰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장기원 교장은 2년간 꾸준히 체력과 기량 향상을 위해 성실하게 노력한 결과로 큰 성과를 낸 약동초 이유건 학생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박수를 보내며, 본인이 얻은 긍정 에너지와 도전정신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었을 거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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