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칠곡군지회(회장 임의도)와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업무협약 사업으로 어르신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선제적 감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 28일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지역내 취약계층 및 어르신의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경상북도 행복재단, 경상북도광역지원센터, 경상복도보건환경연구원, 칠곡군 노인회 4개 기관 간담회를 진행했다.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3월 15일 경로당 행복선생님 교육을 통하여 선제적 진단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행복선생님(18명)이 감염성 질환의 선제적 검사에 대하여 각 경로당 에 안내 후 설사 증상 어르신 및 희망자에 한하여 용기를 배부하여 시료를 채취하고, 채취한 시료는 보건환경연구원으로 보내진다.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수인성질환과)에서는 검체로 21종의 감염병 검사 분석 후 칠곡군 노인회(행복선생님)를 통하여 본인(어르신)에게 통보된다. 감염병 검사 결과 중 양성자를 대상으로 칠곡군 보건소와 연계 체계를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관리 될 수 있도록 한다.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지역내 취약계층 및 어르신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선제적 진단체체 구축을 위해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과 대한노인회 칠곡군지회가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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