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중학교(교장 김기빈)는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일원에서 `북삼중학교 리더십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청소년기에 ▲자존감을 향상하는 방법과 ▲올바른 패러다임을 바탕으로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배우고, 또한 ▲진정한 학생자치의 실현과 내실 있는 공동체 역량함양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캠프기간동안 학생들은 ‘한국리더십센터 청소년 전문 위원’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감적 경청과 ▲효과적인 의사소통 능력에 대해 배웠다. 또한 『감정은행 계좌와 신뢰, 승-승의 마인드』라는 주제로 강의를 듣고 이를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빈 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1박 2일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차세대의 리더로서 성장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면서 2023학년도 학생자치회의 성장과 활발한 운영이 기대되며, 모든 아이들이 미래 세대가 필요로 하는 리더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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