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새해를 맞아 군민과 더욱 소통하고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2023 읍면 소통·화합의 만남`을 실시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달 10일부터 18일까지 직접 8개 읍면 및 주요기관, 경로당 등을 돌며 군민들을 만나고 직원들을 격려한다. 이번 `읍면 소통·화합의 만남`에서는 지난해 주요 성과와 2023년 군정운영 방향을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현장에서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보다 나은 칠곡군 발전을 위하여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읍면방문은 △10일 지천면을 시작으로 △11일 북삼읍 △13일 가산면, 동명면 △16일 석적읍, 약목면 △18일 왜관읍, 기산면 순으로 진행된다. 김재욱 군수는 “이번 소통·화합의 만남 통하여 군정에서 추진하는 비전에 대해 많은 군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군민들의 생생한 현장의견을 수렴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