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류미하)는 `2022 어게인 여성채용 job 페스티벌`을 지난 11월 10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칠곡군 공단 중소기업, 요양시설 및 장애인 관련 협회,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교육강사 파견, 등 여성이 취업할 수 있는 직종으로 다채롭게 현장면접 부스가 운영이 되었으며 경리사무, 품질관리사무, 캐드사무, 생산직,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의 분야에 구직자 면접 및 채용, 창업상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맞춤형 여성취업지원서비스가 이루어졌다. 거리두기 및 방역 등으로 지쳐있던 구직여성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의 심신을 힐링하고, 구직활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하여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지문인적성검사, 퍼스널컬러진단, 3D프린터 시연, 네일아트 체험, 캘리그라피 전시 및 천아트 체험, 홈바리스타 시음이 다채롭게 이루어졌다. 중소기업에 맞춤형 인력공급을 통한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행사 결과, 35개 기업 구인인원 92명이며, 133명이 현장면접을 보았고, 57명이 합격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임00씨는 코로나로 회사 경기가 나빠져 퇴사를 하면서 생계가 막막하고, 혼자서 다시 직장을 찾는데 어려웠는데 이번 여성채용 페스티벌을 참여하여 00회사에 합격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으며 재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감사한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다. 류미하 관장은 "지역기업과 구직여성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 2년간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고 300여명의 구직자가 함께한 여성채용페스티벌의 열기가 뜨거웠으며, 행사장을 찾아주신 기업체 면접관 및 구직여성의 열정과 열의에 감사를 표시했다. 지역기업과 구직여성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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