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제9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이 열리는 칠곡보 생태공원 안으로는 차량 진입을 일절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올해는 관객들이 차량 없이 안전하게 낙동강평화축전을 관람하기 위해서다. 또 차량 혼잡에 따른 축제 관람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호국평화 축제의 이미지를 개선하려는 취지다. 칠곡군수를 비롯한 유관 기관단체장은 물론 `낙동강지구 전투전승행사`를 개최하는 육군 제2작전사령부 사령관도 인근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축제장으로 입장해야 한다. 셔틀버스는 축제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운행구간은 낙동강 야외물놀이장↔덕산체육공원↔칠곡보 생태공원(낙동강축전 행사장)↔북부정류장이다. 주차장은 덕산체육공원 임시주차장 1000대, 칠곡보 야외물놀이장 임시주차장 1000대, 사계절 썰매장 주차장 300대, 칠곡보 주차장 700대 등 대규모로 확보해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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