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왜관새마을금고는 지난 10월 17일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지회장 정재성)에 지역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150만원 상당(노란발자국 사업)을 후원을 했다. 이날 MG 왜관새마을금고 임원 및 직원분들, 왜관읍장님과 교통장애인협회 회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노란발자국 설치했다. ‘노란발자국’은 횡단보도 앞에서 대기하는 어린이들이 노란 발자국 앞에서 자연스럽게 신호대기를 유도함으로써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시설물이다. 김종철 이사장은 “이곳은 인근에 초등학교와 상가, 공동주택 밀집 지역 내에 있어 차량의 이동이 많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위해 노란발자국 설치사업을 후원하게 됐다. ‘노란발자국’을 설치함으로써 지역주민들과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확보에 도움이 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말했다. 이에 정재성 지회장은 “노란발자국이 어린이들의 안전을 모두 책임질 수는 없지만, 어린이들의 안전과 미래를 위해 지속해서 설치함으로써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이렇게 후원해 주신 MG 왜관새마을금고에 감사함을 표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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