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칠곡지사(지사장 강효희)는 지난 8월1일부터 9월 30일까지 종합민원실에서 ‘더 건강한 환경과 더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고자 ‘사랑의 수건나누기’ 운동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사 직원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고 재활용 가치가 있는 420여개 이상의 수건을 모아 실제로 필요로 하는 방문 고객 및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하여 고객만족도 향상과 자원 순환 실천으로 탄소배출 절감과 소외된 이웃을 돕는다는 ESG경영 실천에 적극 동참했다.
강효희 지사장은 “직원들의 관심과 정성이 모아져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완수하며, 소외된 이웃을 돕는다는 의미와 함께 자원을 재활용한다는 측면에서 일석이조의 효과 기대한다”며, “더 건강한 환경 만들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