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은 추석을 맞아 9월 1일에 왜관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장보기를 했다.
이날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물가상승, 경기침체 등의 대내외적인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의 위기 극복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칠곡교육지원청에서는 실질적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위하여 ‘전통시장 장보기’를 희망하는 직원들을 사전에 조사하였고, 참여희망자들에 한하여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정한석 도교육위원, 칠곡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박재홍 회장과 각급 학교운영위원장들이 함께 참여하여 풍성한 추석 장보기 행사가 되었다.
최원아 교육장은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되고, 지역의 도의원과 학교운영위원장들이 참여하여 더욱더 의미가 있었다“라고 하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번 장보기 행사가 지역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