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지회장 정재성)는 휴가철 늘어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칠곡휴게소 부산방면에서 지난 8월 4일~5일에서 비대면 사진전시회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하고 칠곡군 시그니처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전면해제 이후 재유행이 이어지고 있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휴가철 늘어날 교통량을 대비하여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기 위하여 교통안전 홍보물품(팜플릿)과 여름철 청결을 위해 물티슈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호응을 유도하였고 교통사고 위험의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해 8월 중 칠곡휴게소 서울방면에서도 진행할 계획이다.
정재성지회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전면해제로 인해 여름 휴가철 가족 및 지인들과의 이동이 늘어나고 외부활동 역시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교통사고의 경각심을 가져야 할 시기다”며 “음주운전 ,졸음운전과 과도한 끼어들기로 인해 커다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와 전 좌적 안전벨트 착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