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초등학교(교장 김혜려)는 7월 6일, 5,6학년학생(316명)을 대상으로 꿈끼탐색주간을 맞아‘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실질적으로 해당 직업의 강사를 만나 이야기를 듣고, 실제 직업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며 총 12명의 강사와 함께 9개 종류의 직업체험 수업을 마련했다.
제과사, 방송특수분장사, 안무가, K-pop보컬, 웹툰 작가, 유튜브크리에이터 등 사전조사를 통해 학생들이 선호한 직업 9개를 제공하고 그 중 희망하는 2개 직업을 선택하여 교실을 이동하며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5학년 김○○ 학생은 “평소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는데 마음껏 k-pop을 부를 기회가 생기고 같은 꿈을 가진 친구와 이야기 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는 소감을 전했으며, 김혜려 교장(북삼초 교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탐색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