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서장 이진우)는 봄철(3월 ~ 5월) 기간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추진한 2022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추진 결과 도내 19개 소방서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중점 추진 사항으로는 ▲산불예방 순찰 강화 및 산림인접마을 감시활동 강화 ▲주거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안전 관리 강화 ▲공사현장 안전 관리 실태 현장 확인 ▲노인 요양 시설 등 산림인접 피난 약자 시설 대피유도 전담제 운영 ▲시기 별 안전관리 대상 현장 지도방문 및 소방특별조사 등이다. 또한 화재예방대책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 메타버스(제페토, 로블록스) 플랫폼을 활용한 소방안전 홍보관 운영 및 대형화재 가상 현장지휘훈련을 진행했으며, 안전 네트워크의 확대를 위해 GS편의점과 연계하여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를 추진했다. 이진우 서장은 “화재에 취약한 시기인 봄철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과 특수시책을 추진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안전대책을 추진해 안전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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