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초등학교(교장 전영선)는 6월14일부터 16일까지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중점 운영하는 학생활동중심 수업전문가 양성을 위해 대교초 6명의 수업연구교사들이 수업공개를 했다.
이번 수업 공개는 학생활동중심 수업문화를 정착시키고, 우수한 수업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여 교사 수업 역량을 꽃 피우고 기존의 주입식 수업에서 벗어나 협력과 배려, 소통하는 수업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대교초교는 올해 6명의 교사가 학생활동중심 수업전문가(수업연구교사)활동을 하고 있다.
수업 연구 교사들은 학생활동중심 수업을 연구하고 수업사례를 공유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처럼 연구교사들의 공개수업을 통해 관내 타 학교 교사·대교 교사 등이 우수 수업을 참관하고 나눔 및 협의회 시간을 가지며 우수 수업사례가 확산되어 학생활동중심 수업이 정착되어 꽃을 피우길 희망하고 있다.
전영선 교장은 “이번 공개 수업을 통해 수업연구교사들의 우수한 수업사례가 활발하게 공유되어 교원의 전문성을 함양하고 앞으로도 좋은 수업 만들기 위한 연구하는 교원 문화가 잘 형성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