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원으로서 지난 4년간 북삼·석적·약목·기산 주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 왔습니다. 혼신의 힘을 다해 주민들을 위한 가시적 성과도 거두었지만 4년이란 세월이 금방 흘러갔습니다. 제가 지역 발전을 위해 꼭 하고싶은 사업이 아직도 많이 남았 있는데 여기서 멈출 수 없다는 생각이 절실했기에 재선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저는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주민들의 일상 생활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살펴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칠곡 건설에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합니다. 또한 도의회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신공항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이에 따른 북삼·석적·약목·기산의 향후 발전방향을 구체화하는 청사진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지역의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 문제를 파악했고, 하늘 길이 열려야 지역도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거시적 안목도 가졌습니다. 앞으로 저 김시환, 더 큰 일을 하려고 여러분 앞에 다시 섰습니다. 지역을 위한 저의 지난 4년간 의정성과는 ▶‘경상북도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대구광역권 전철망사업 조속 추진 촉구 ▶부주의 화재 발생 선제적 차단 위해 `경상북도 화재예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 ▶`경상북도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 지원 조례안` 발의 ▶`통합신공항, 국제 허브공항으로 2028년 개항` 촉구 도정질문 ▶대중교통 통합 환승할인 제도 마련 위해 `경상북도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 조례안` 발의 ▶`경상북도 지진재해원인조사단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경상북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등 다양하고 알찼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같이 중요한 사업은 중단되면 안됩니다. 저 김시환이 이번에 다시 도의원이 되어야 계속 사업으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 이번에 저를 다시 선출해야 하는 당위성이 여기에 있으며, 제가 재선되면 다음과 같은 일을 하고 싶습니다. 북삼읍 ▶대구권 광역철도 북삼역 조기 준공 ▶율리 택지개발지구 아파트 건립(5천세대) ▶금오산 순환도로 및 금오산 공원 편의시설 조성 추진 ▶오평지구 상하수도 임기내 완공 약목면 ▶국도 대체우회도로와 연계한 지선국도(덕포대교~약목 CY) 개설 추진 ▶남계리 택지개발 기반시설 조성 ▶덕산리 마을도로 선형 개량 석적읍 ▶경부고속도로 하이패스 IC 신설 ▶국도 33호선 대체도로, 군도 3호선 성곡리 VC 추진 ▶군도4호선 (포남~망정) 지방도 4차선 승격 추진 ▶중리지구 도시개발사업 조속한 마무리 기산면 ▶낙동강 제3대교 건설 추진 ▶군도 7호선 확장 공사 및 선형 개량(성주 선남 연계 국가 지방도 추진) 공통 공약 ▶KTX 산단역 유치 추진 ▶낙동강 수상레저 사업 ▶낙동강 주변 자연보존지역을 관리계획지역으로 원상복구 ▶도시가스 설치 적극 추진 ▶스마트 강소농 지원 ▶양봉특구사업 지원 ▶방과후 어린이 돌봄교실 및 그린 스마트교육 ▶노약자들을 위한 편리한 교통서비스 확충 ▶어린이 놀이시설 확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