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은 지난 19일 칠곡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공립단설유치원․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 40명을 대상으로 `포스트 오미트론 대응체계 전환에 따른 학교급식분야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감소세 등으로 방역당국의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체계’ 전환과 연계하여 사회적 일상회복 기조에 부응하면서도 재유행에 학교급식이 차질 없이 운영되도록 대비하기 위해 협의회를 개최했다. 학교 일상회복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교내 감염 확산에 취약한 급식 운영의 안전이 최우선임으로, 감염예방을 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식당 칸막이 설치, 접촉이 빈번한 시설․기구 소독, 수시 환기 등이 철저히 실천하고, 급식 전․후 마스크 착용 등 학생 생활지도를 강화하도록 안내했다. 최원아 교육장은 “지난달 오미크론 확산세의 큰 고비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교육과정이 운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학교급식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하반기 재유행 확산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학생들이 정상등교 할 수 있도록 일선에서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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