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고령·성주·칠곡군 정희용 국회의원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3개군 군수, 도·군의원 후보자들과 함께 출정식을 가지고 13일간의 선거 대장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선거운동에 앞서 정희용 국회의원과 3개군 국민의힘 원팀 후보들은 각 지역의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6.1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이어 순차적으로 진행된 각 군별 출정식, 아침인사에는 국민의힘의 모든 후보들과 선거운동원들이 대거 참여하여 장사진을 이루었고, 출근길 주민들의 열렬한 환호와 호응을 이끌었다.
정희용 국회의원은 "이번 6.1지방선거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고령·성주·칠곡군, 나아가 경북지역 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3개군 후보들이 원팀으로 똘똘 뭉쳐 지방선거 압승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선거를 통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비전과 정책을 홍보하고, 깨끗하고 신명나는 청정선거로 이번 6.1 지방선거가 지역 일꾼을 뽑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모든 후보들과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