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중학교(교장 김기빈)의 육상부 선수들은 지난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예천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춘계중·고육상경기대회에서, 여자중등부 400m 계주에서 3학년 배채은, 조은서, 최윤채, 김수지선수가 은메달, 멀리뛰기에서 임나연(1학년)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1학년 임나연 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하여 도약에 부족한 근력과 기술에 집중·노력하여 다음 대회에서 좀 더 나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북삼중 육상부는 "더욱 열심히 훈련하여 5월 28일부터 4일간 구미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전국소년체전에서 계주와 도약(멀리뛰기)에서 메달을 기대하며, 좋은 성적으로 학교와 경북의 명예를 높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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