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북삼·약목·기산지역 칠곡군의원 후보 송석록입니다. 저의 선거 구호는 `땀으로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더욱 믿음이 가는 사람! 무소속 후보 송석록`입니다. 코로나19 여파와 금리, 소비자 물가의 상승 등으로 생활고와 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밝은 미래와 희망의 꿈을 다시 찾아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북삼읍 오평리에서 태어나고 평생을 살아온 이곳 이 자리에 있기까지 북삼청년협의회장 등을 맡아 지역의 각 사회봉사단체에서 어둡고 그늘진 이웃을 찾아 함께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3선 북삼농협 조합장을 통해 지역 영농사업 활성화 및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힘써 왔으며 농협 본연의 업무인 유통사업을 발굴-육성해 북삼농협 하나로마트 사업을 조기에 성공시켰습니다. 또한 지역 농산물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로컬푸드 사업도 칠곡군에서 제일 먼저 시작해 농업인 소득증대 등에 크게 기여를 했다고 자부합니다. 앞으로 저는 지역 농업인뿐 아니라 지역민의 구석구석을 살피면서 일상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생동감 넘치는 지역개발, 농업-농촌을 살려 농업인에게 웃음을 드리고, 지방자치시대에 사회적 약자 지원을 확대하고 건전한 삶을 위한 생활체육 확충에도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주민의 욕구를 폭넓게 충족시켜 주민자치 시대에 주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주민 눈높이에 걸맞은 생활 자치를 실현하고자 칠곡군의원에 출마하게 됐습니다. 존경하는 칠곡 주민 여러분! 건전한 이성과 올바른 판단이 통하는 공명선거가 자리잡은 새 시대가 개막되지 않았다면 저는 감히 이 자리에 서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깨끗한 정치와 투명한 예산·결산을 통해 칠곡군 행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것은 물론 저 송석록은 발로 뛰는 현장 의정의 진정한 지역일꾼, 정직한 일꾼, 부지런한 일꾼, 희망을 주는 일꾼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