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칠곡군 북삼읍 보손리에서 태어나 지역에서 초·중·고 졸업하고 ㈜코오롱 구미공장에서 직장생활을 한 후 고향에서 20여년째 개인 사업을 해왔습니다. 북삼·약목·기산지역 칠곡군의원 후보인 저는 북삼을 사랑하는 모임인 `북사모`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면서 건강한 지역공동체의 밑거름이 되고자 합니다. 제가 태어나고 자란 지역에 대해 누구보다 자부심과 애착을 갖고 있습니다. 칠곡군의원이 되어 주민과의 진정한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길을 찾고 소통에서 답을 구해 지방 정치인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주민 편의와 복지 향상을 위해 우리 생활의 작은 곳부터 바꿔 나가는 추진력 있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칠곡군 8개 읍면 중 수년간 인구감소가 가장 심한 곳이 약목면입니다. 과거 칠곡군에서 왜관읍 다음으로 약목면이 큰 곳이었습니다. 지금은 인구가 1만8천명에서 9천8백명대로 떨어져 인구 유입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어 지역 소멸의 위기가 느껴집니다. KTX역사가 약목면 복성리에 유치될 경우 구미 공단과 4,5공단으로 연결된 덕포대교까지 연결되는 도로 교통망이 확충되어 있고 복성리에서 덕포대교까지 도로망을 구축하면 5분이 소요됩니다. KTX역사 유치로 역세권 단지를 조성하여 주거 지역과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꿈꿀 수 있습니다. 또한 전 국민이 편리한 교통을 이용할 수 있으므로 메타버스, 메타월드 체험관을 짓고 편리한 교통을 이용해 관광객 유치를 할 수 있으며, 지역 상권을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사통팔달 뛰어난 교통망으로 접근성이 우수해 공장 유치도 유리해집니다.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점점 활기를 잃어가는 약목면에 KTX역세권을 만들어 약목면의 새로운 발전을 모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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