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중학교(교장 김기빈)는 3일에 1학년 전교생 169명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직업의 다양한 변화를 알고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하기 위해 미래직업체험 진로캠프를 진행했다. 이날 실시한 미래직업체험은 학생들의 진로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흥미와 적성에 맞는 맞춤형 진로교육의 실현을 위한 것이다. 6개 직업(이미지메이킹전문가, 개인방송 크리에이터, 무인비행장치전문가, 과학수사연구원, 생존전문가, 쇼콜라티에) 중 2개를 희망하여 체험해봄으로써 자신의 진로로드맵을 현실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했다. 미래직업체험을 진행한 후 1학년 김○○ 학생은 “미래의 트렌드와 변화될 직업세계에 대한 안내도 받고 활동 위주의 수업이어서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었다. 5월 2일에 탐색했던 진로로드맵과 직업을 연결시킬 수 있어서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 이런 경험을 통해 멀게만 느껴졌던 직업인으로서의 꿈과 희망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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