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수 칠곡경찰서장은 22일 오전 10시 30분 약목면 신유장군 유적지(숭지사)에서 열리는 신유장군 춘향제 봉행에 참석했다. 초헌관은 박봉수 칠곡경찰서장이 맡았으며 아헌관은 최창일 왜관2대대장, 종헌관은 약목면장이 맡았다. 경상북도 기념물 제38호인 숭무사(약목면 남계리 소재)는 조선 효종때의 무장(武將)으로 효종9년 러시아 군대의 배 10척과 270여 명의 군사를 무찌른 나선정벌의 주인공인 신유(1619~1680)장군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