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주의적 악습 끊고, 지역경제 살리는 행정을" 사랑하는 칠곡군민 여러분! 우리는 이번에 실로 엄청난 일을 해내었습니다. 우리는 비로소 칠곡의 참 주인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한분 한분의 성원에 힘입어 이 자리에 서게 해 주신 주민여러분과 지지자 여러분의 성원에 눈물겹도록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며 지금 이순간의 고마운 마음 끝까지 잊지않고 4년간 주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칠곡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저는 앞으로 4년간 기존의 행정에서 느꼈던 권위주의적 악습을 완전하게 끊고 지역 경제를 생각하는 행정, 주민이 참여하는 행정, 서민이 행복한 행정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째, 지역경제에 돈이 돌게 하겠습니다. 각종 규제를 획기적으로 완화하여 외부의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게 하고, 지역 사랑 상품권을 발행하여 지역의 구매력을 높이겠습니다. 둘째, 저비용 경관농업으로 농업소득을 극대화하겠습니다. 군 직영 농기계 은행 운영, 소포장비, 택배비 지원 등 저비용 농업을 육성하고, 농업 현장에 경관지를 조성하여 소비자가 직접 찾아오는 농업을 육성하겠습니다. 셋째, 서민금고 설립으로 서민들의 자활능력을 높이겠습니다. 관내 제 2 금융권의 여유자금을 활용하여 서민금고를 만들고, 칠곡군의 보증으로 청년들의 생애 첫 사업 자금 및 서민들의 자활 자금을 지원하겠습니다. 넷째, 주민참여 예산 제도를 정착시키겠습니다. 민간이전 사업비의 일부를 주민참여 예산으로 돌려 주민 스스로 예산 배정의 결정권을 행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저는 이번 선거로 흩어진 민심을 모아 함께 희망칠곡을 향해 총 매진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저를 지지했던 않했든 모두가 칠곡군민이고 칠곡의 주인이십니다. 저 장세호를 믿고 성공한 군수, 성공한 칠곡이 되도록 힘을 모아주십시오. 다시 한번 여러분의 성원에 뜨거운 감사를 드리며 변함없는 질책,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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