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경북리그 생활체육대회`서 우승
약목면 삼주강변타운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강변축구단(회장 김재홍)이 창단 17년 역사 이래 최대 경사를 맞았다.
강변축구단은 지난 10월31부터 11월1일까지 2일간 열린 `2009 경북리그 생활체육동호인클럽축구대회`에서 칠곡군 대표로 출전, 결승에서 성주가야팀을 3대0로 대파하고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강변축구단은 회원 52명이 `즐기는 축구를 통해 더불어 사는 인간관계 지향`을 구호로 걸고 축구의 묘미를 함께 맛보면서 축구동호인으로서 건강과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2009 경북리그 생활체육동호인클럽축구대회`에서 강변축구단 김재홍 회장은 최우수상을, 장창희 씨는 감독상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