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곽영균)는 흡연 부담은 줄이고 흡연감은 더욱 풍부하게 설계한 84mm 초슬림 사이즈 제품 ‘EDGE(엣지)’을 11월18일부터 대구 등 남부지역에 출시한다.
국내 최초 84mm 초슬림 담배로 젊고 감각적인 하프라운드(half round) 타입의 패키지를 적용한 `EDGE(엣지)`는 간편한 흡연을 선호하는 새로운 흡연 추세를 반영했다. 또 풍부하고 깔끔한 맛을 더욱 강조한 새로운 타입의 젊은 브랜드로 맛의 강도에 따라 타르 1mg형과 5mg형 두가지로 소비자가격은 갑당 2,500원이다.
부담 없는 흡연을 원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감안, 크기도 한손에 쏙 들어오는 새로운 타입 ‘EDGE(엣지)’는 빨림성과 연량감을 높여 풍부한 흡연감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기존 필터보다 비표 면적이 증대된 수퍼 카본(Super carbon) 필터를 사용하여 한결 부드럽고 깔끔한 뒷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심플하고 자연스런 고급감과 유행에 따른 젊은 이미지를 강조한 역동적인 패키지 디자인은 고급스런 메탈계열의 실버(회색) 칼러 1mg형과 블랙(검정) 칼러(5mg형을 적용하고 도회적인 스트라이프로 처리, 간결하면서 활동적인 젊은 이미지 및 휴대가 간편하고 부담이 없는 제품의 속성을 표현하고 있다.
크기는 줄이고 맛은 올린 새로운 형태의 젊은 고급 슬림 컴팩트 제품 ‘EDGE(엣지)’를 추가로 출시, 더욱 강력한 브랜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된 KT&G가 앞으로도 외국 브랜드에 대한 국내시장의 지배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