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중학교에서는 `미래를 여는 녹색 소비 녹색 성장`을 실천하기 위해 `아나바다` 운동의 일환으로 알뜰 시장을 열어 물건 재활용을 통한 녹색소비 습관을 키우고 있다.
또한 도청과 연계한 가을 향기 음악회를 개최, 학생들의 정서적 감성을 풍요롭게 해 녹색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학교와 지역사회의 노력으로 가정에서 남는 물건을 기증받아 알뜰시장을 운영, 물건의 재활용 및 사용기한을 늘리고, 수익금은 학우 돕기를 실시해 나눔의 소비문화를 실천하도록 했다. 그리고 교복 물려주기 운동을 통해 선후배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절약 정신을 직접 체험하도록 함으로써 애교심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