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창립 55주년 기념식 가져
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지회장 곽경호 군의원·사진)는 최근 왜관 리베라웨딩에서 창립 5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배상도 군수, 신민식 군의회 의장, 이준섭 칠곡경찰서장, 자유총연맹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곽경호 지회장은 지난 1년간 조직활성화와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선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활동과 국가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공로로 대통령 표창장을 받았다.
곽경호 지회장은 기념사에서 "6·25전쟁 사진전과 음식재현 시식회, 호국로 걷기체험, 사랑의 집 고치기, 청소년 현장체험학습 등 많은 일을 불평 없이 묵묵히 행한 모든 회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통령 표창의 영광을 회원들에게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