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 칠곡군협의회(회장 하태용)는 지난 6일 제2왜관교 아래 낙동강 둔치에서 자연보호 경상북도협의회 홍종소 사무처장과 8개 읍-면 명예지도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녹색생활화의 실천을 위한 행사를 가졌다.
이명순 부회장이 진행한 이날 행사는 이경희 여성부회장의 녹색생활화 운동 활성화 및 낙동강 물 살리기 실천대회 녹색성장 선언문 낭독에 이어 하태용 회장의 대회사가 있었다.
참석자들은 둔치 주변 자연정화 활동을 마치고, 피켓과 태극기를 들고 행사장에서 왜관 삼부쇼핑까지 약3km를 걸으면서 거리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