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수 누가 뛰나(주요 출마예상 후보자) -출마동기 金=칠곡의 발전을 위해서는 ‘갈아야 한다’는 여론이 높습니다. 교육도 경제도 행정도 바꾸어야 합니다. 변화와 발전을 갈망하는 주민여망에 부응하여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리더십은 30년 후를 내다보는 예지력과 푸른 비전, 실천 가능한 정책과 합리적이면서도 민주적인 추진력이 있어야 합니다. 높은 자리에서 군민을 이끌어가는 군정이 아니라 낮은 위치에서 군민을 섬기면서 맞추어가는 군정을 펼쳐야 합니다. 교육자이자 학자 출신인 저는 때 묻지 않은 참신성과 역동성이 강점입니다. 저는 대학에서의 다양한 보직경험이 있습니다. 기획력과 행정력, 인사관리 능력, 예ㆍ결산 운용 능력을 보유했습니다. 3개 단체의 전국학회장을 역임한 통합의 능력 또한 갖추었습니다. 새로운 리더는 바로 저라고 생각합니다. -지지기반과 표밭갈이 金=저는 교육전문가로서 칠곡 교육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사람이기에 자녀교육에 관심을 가진 전체 학부모의 절대적 지지를 확신합니다. 왜관 시장 골목에서 태어나 성장한 저는 누구보다 서민의 애환을 잘 압니다. 어른을 받들고 동기간의 우애를 중시하는 가풍 속에서 자랐습니다. 교육자로서 학자로서 일생을 살아온 깨끗한 사람입니다. 따라서 칠곡의 새로운 희망과 발전을 원하는 전체 군민이 저의 지지기반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한나라당 공천신청을 할 것입니다. 폭 넓은 지지층과 때 묻지 않은 참신성, 그리고 오염되지 않은 신선도로 경쟁후보에 비해 훨씬 유리한 공천 고지에 저는 이미 올라 있다고 자신합니다. -칠곡지역 발전방안 金=지금의 칠곡군정은 경직적입니다. 효율성 위주로 행정조직을 개편하고 잘못된 권위주의를 청산해야 하며 능력중심의 인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특히 서민과 함께 하며 서민생활의 발전을 돕는 행정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첫째, 칠곡군을 교육도시로 만들어야 합니다. 양질의 교육이 보장되면 정주인구가 늘어나고 재정자립도가 높아집니다. 칠곡의 교육을 대도시 교육수준으로 향상시켜야 합니다. 장학기금의 대대적 확충을 통하여 돈이 없어 학업을 못하는 사람이 더 이상은 없도록 해야 합니다. 사교육비의 경감도 시급합니다. 자녀교육을 위하여 대도시로 이주하는 일이 이제는 필요하지 않는 날이 와야 합니다. 둘째, 사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각종 규제를 풀어야 합니다. 낙후지역의 개발과 균형발전을 꾀해야 합니다. 재래시장 및 골목상권을 살리고 각종 공사와 납품에 있어서 지역 업체 우선 선정 제도를 시행해야 합니다. 셋째, 농업정책을 혁신하기 위해서는 칠곡농업에 맞는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농가별 품목단체별 지원시스템을 정립해야 합니다. 넷째, 노령화 사회를 대비한 중장기 노인복지정책을 수립하고 쾌적한 실버타운을 조성해야 하며 생활체육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저변을 확대해야 합니다. 장애우, 여성, 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권익 또한 신장되어야 합니다. 다섯째, 정신문화유산과 향토사료의 발굴과 보존은 물론, 괄목할만한 지원체계를 확립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칠곡 전역을 호국공원화 하고 상설 전쟁 체험장으로 특성화하면 칠곡이 전국 제1의 도시가 될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는 교육ㆍ문화ㆍ복지ㆍ환경ㆍ호국의 도시로 칠곡을 새롭게 디자인해야 합니다. 깨어있는 군민의 힘으로 발전은 앞당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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