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문학관 `언령(지도교수 김주완)` 회원인 권정숙 씨와 정진수 씨의 시인 등단 기념행사(사진)가 지난 3일 왜관 모레스트랑에서 개최됐다. 권정숙 시인은 `삼성궁 가는 봄길` 등의 시로 월간 `한국시` 2009년 3월호 신인으로 당선됐고, 정진수 씨는 `눈 내리는 강` 등의 시로 월간 `한국시` 2009년 4월호 신인으로 당선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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