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 약목 기산 중
가장 북쪽에 위치해 北三으로 지칭
◆연혁
본래 인동군(仁同郡)의 지역으로서 북삼면(北三面-옛날 小木縣)이라 하여 신촌(新村)·어부(漁夫)·점촌(店村)·노전(蘆田)·외율(外栗)·상재(上才)·국포(菊浦)·보손(甫遜)·평촌(坪村)·하대(下大)·대곡(大谷)·인평(仁坪)·내율(內栗)·오태(吳太)·오리(吾里)·도곡(道俗)·장교(長橋)·사지(沙旨)·오평(烏坪)·금곡(金谷)·숭산(崇山)·상강(上江)·하강(下江) 등의 23개 동리를 관장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폐합 때 읍내면 낙동(洛洞)과 약목면 관성(觀星)과 임호(林湖)의 각 일부와 선산군 상고면 오신(烏新) 일부를 병합하여 다시 북삼면이라 하고 칠곡군에 편입시켜 율동(栗洞)·어로(漁蘆)·보손(甫遜)·숭오(崇烏)·인평(仁坪)·오평(吾坪)·오태(烏太)·낙계(洛溪) 등의 8개 동리로 개편 관장하고 있다.
-1973년 7월 1일 대통령령 제6542호로 낙계동을 선산군 구미읍에 편입하였다.
-1983년 1월 10일 대통령령 제11027호로 오태동이 구미시로 편입되어 북삼면은 6개 동리를 관장하였다.
-1988년 5월 1일 칠곡군조례 제1157호로 동(洞)을 리(里)로 변경하였다.
-2003년 4월 23일 행정자치부 승인 제58호 및 2003년 7월 1일 칠곡군조례 제1824호로 북삼면이 읍(邑)으로 승격되었다.
◆명칭유래
북삼(北三)은 본래 인동군(仁同郡) 지역으로서 인동에서 낙동강 건너 서쪽 3개면(북삼면·약목면·기산면) 중 가장 북쪽에 위치하고 있어 북삼으로 부르게 되었다.
◆자연환경
북삼읍은 칠곡군의 북서쪽에 위치하여 동으로는 석적면, 서로는 구미시와 성주군 초전면, 남으로는 약목면과 접하고 있다. 특히 북쪽은 금오산(金烏山)과 도수령, 서쪽의 영암산(鈴岩山)과 서진산(棲鎭山) 등의 산이 좌우로 둘러 싸여 산세가 높고 험하여 많은 계곡이 형성되어 있어 본 읍 북서쪽에서 남으로 흐르고 있는 경호천(鏡湖川)을 중심으로 형성된 쌀의 주생산지인 인평평야가 펼쳐져 있다. 동쪽에는 남으로 흐르는 낙동강 연안을 따라 모인 옥토가 작은 평야를 이루어 원예작물 재배에 알맞은 조건이다.
구미공단과는 10분 정도 통근거리로 산업인구의 증가와 토지구획정리로 인하여 대단지 아파트가 조성되고 있으며 인구가 급속히 늘고 있다. 한편으로는 구미시 도시계획권에 속해 기존의 취락지역 대부분이 자연녹지로 묶여 자연환경은 잘 보존되지만 개발제한으로 지역 발전에 저해 요인이 되었으나 지금은 해제되어 대단지 주거지로 개발하고 있다.
◆유원지
금오동천(金烏洞川, 북삼면 숭오리): 영남의 명산 금오산은 그 서남쪽에 빚어놓은 청정계곡의 기암괴석 사이에 폭포를 이루어 흘러가는 맑고 시원한 물소리가 별천지를 느끼게 한다. 계곡 옆으로는 금오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이 나 있어 등산객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자료제공 칠곡문화원
입시켜 율동(栗洞)·어로(漁蘆)·보손(甫遜)·숭오(崇烏)·인평(仁坪)·오평(吾坪)·오태(烏太)·낙계(洛溪) 등의 8
개 동리로 개편 관장하고 있다.
-1973년 7월 1일 대통령령 제6542호로 낙계동을 선산군 구미읍에 편입하였다.
-1983년 1월 10일 대통령령 제11027호로 오태동이 구미시로 편입되어 북삼면은 6개 동리를 관장하였다.
-1988년 5월 1일 칠곡군조례 제1157호로 동(洞)을 리(里)로 변경하였다.
-2003년 4월 23일 행정자치부 승인 제58호 및 2003년 7월 1일 칠곡군조례 제1824호로 북삼면이 읍(邑)으로 승격되었
다.
◆명칭유래
북삼(北三)은 본래 인동군(仁同郡) 지역으로서 인동에서 낙동강 건너 서쪽 3개면(북삼면·약목면·기산면) 중 가장 북쪽에 위치하고 있어 북삼으로 부르게 되었다.
◆자연환경
북삼읍은 칠곡군의 북서쪽에 위치하여 동으로는 석적면, 서로는 구미시와 성주군 초전면, 남으로는 약목면과 접하고 있다. 특히 북쪽은 금오산(金烏山)과 도수령, 서쪽의 영암산(鈴岩山)과 서진산(棲鎭山) 등의 산이 좌우로 둘러 싸여 산세가 높고 험하여 많은 계곡이 형성되어 있어 본 읍 북서쪽에서 남으로 흐르고 있는 경호천(鏡湖川)을 중심으로 형성된 쌀의 주생산지인 인평평야가 펼쳐져 있다. 동쪽에는 남으로 흐르는 낙동강 연안을 따라 모인 옥토가 작은 평야를 이루어 원예작물 재배에 알맞은 조건이다.
구미공단과는 10분 정도 통근거리로 산업인구의 증가와 토지구획정리로 인하여 대단지 아파트가 조성되고 있으며 인구가 급속히 늘고 있다. 한편으로는 구미시 도시계획권에 속해 기존의 취락지역 대부분이 자연녹지로 묶여 자연환경은 잘 보존되지만 개발제한으로 지역 발전에 저해 요인이 되었으나 지금은 해제되어 대단지 주거지로 개발하고 있다.
◆유원지
금오동천(金烏洞川, 북삼면 숭오리): 영남의 명산 금오산은 그 서남쪽에 빚어놓은 청정계곡의 기암괴석 사이에 폭포를 이루어 흘러가는 맑고 시원한 물소리가 별천지를 느끼게 한다. 계곡 옆으로는 금오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이 나 있어 등산객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자료제공 칠곡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