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주년 북삼아파트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 및 화합한마당`이 지난 6일 이인기 국회의원과 배상도 군수, 박순범 도의원을 비롯한 지방의원, 북삼아파트연합회 임성남 직전회장-박승하 고문,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삼읍평생학습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한 신임 김원동 회장은 "상대방을 이해하는 것을 바탕으로 일관된 원칙과 목표에 따라 모든 일을 처리한다면 모두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얻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회장은 "올해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며 "솔선수범하는 회장단의 모습을 보여 깨끗하고 투명한 효율적인 아파트운영의 체계를 구축, 아파트 입주민의 권익과 지역발전을 도모하는데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