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골프협회 최용덕 부회장이 3월31일 제2대 칠곡군골프협회장에 취임했다. 군골프협회는 이날 왜관 파미힐스CC 남코스에서 제3회 칠곡군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취임하는 최용덕 회장은 SH골프랜드와 삼화산업을 경영하고 있다. SH골프랜드는 약목면 관호리 혜원성모병원 옆에 위치한 왜관PAR3 골프장에다 지난해 12월 최근 유행하는 스크린골프방과 스크린타석장을 갖춰 새롭게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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