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 소상공인도우미협회 칠곡군지회(지회장 장성철) 사무실 개소식이 지난달 25일 배상도 군수와 신민식 군의회 의장, 이길수 부의장, 박순범 도의원, 나여임 소상공인협회 도지회장,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적읍 우방신천지아파트 상가 내에서 가졌다. 장성철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의 오랜 숙원인 사무실 개소식을 갖게돼 모든 분들과 함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우리 회원과 지역 소상공인 전체가 하나로 뭉쳐 슬기롭게 어려운 현실을 타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소상공인협회 칠곡군지회 백휘태 부지회장은 이곳 아파트단지 자신의 상가내 사무실을 무료로 제공, 회원들이 한 곳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는 등 구심점을 찾게 됐다. 지난 2007년 25명의 회원으로 출발한 칠곡군지회는 현재 100여명의 회원을 확보해 놓고 있다. 전국소상공업도우미협회는 10명 미만의 직원들을 둔 소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이 권익향상을 위해 협회를 만들어 지난 2002년 4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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