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보다는 실천하는 지도자 새마을지도자 북삼읍협의회장을 맡았던 나상훈 씨가 지난달 20일 새마을지도자 칠곡군협의회장에 추대, 앞으로 3년간 회장을 맡게 됐다. 나상훈 회장은 "지난 한 해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칠곡군 새마을 회원 여러분들의 눈부신 활약에 감사드린다"며 "2009년에도 이웃과 지역민이 다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로서 힘을 모아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최선을 하겠다"고 밝혔다. 나 회장은 그 동안 사랑의 집고쳐주기, 사랑의 연탄나누기, 새마을 바자회 등을 열어 어려운 이웃을 도왔다. 또 고철을 비롯한 숨은 자원모으기와 풀베기사업 등에도 모범을 보여 말보다는 앞장서서 실천하는 지도자로 알려져 있다. 이밖에 나 회장은 새마을교통봉사대를 통해 음주근절 거리캠페인 등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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