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서비스, 달라지는 선거문화 신임 김준규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은 "선관위의 문턱을 낮춰 찾아가서 안내하는 적극적 서비스로 변화된 선관위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준규 사무국장은 과거 권위적 방식에서 탈피, 입후보자 등의 고충을 청취하는 등 개방적이면서도 진취적인 선관위의 위상을 새로 정립할 것을 표명했다. 특히 그는 "종전의 단속과 처벌만이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하며 전체적으로 마음의 승복을 얻기 위해 인권존중을 바탕으로 선거법의 공감을 이끄는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덧붙였다. 대구 출생인 김 국장은 그 동안 진주시선관위, 대구 북구청 선관위, 도 관리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취미는 테니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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