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 순회간담회로 결속 다지겠다"
지난 3일 열린 칠곡군새마을회 정기총회에서 칠곡군새마을회장에 추대된 윤기한 씨는 "유서 깊은 칠곡군새마을회의 화합을 도모하고 아름다운 새마을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기한 회장은 왜관청년회의소 회장, 경북지구청년회의소 상무위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한솔건축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 칠곡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부위원장·순심고 학교운영위원장·칠곡군 건축심의위원 등으로 두루 활동하고 있다.
윤 회장은 2009년 새로운 사업으로 새마을지도자 순회간담회를 개최, 지도자-회원들간 결속을 다질 예정이다.
왜관이 고향인 윤기한 회장은 순심고와 계명대 건축공학과, 영남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가족은 부인 이미영 씨와 1남1녀를 두고 있고, 취미는 등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