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칠곡군지부(지부장 이춘기)는 2일부터 왜관지방공단 근로자종합복지관 1층에 신설한 공단출장소의 본격영업에 들어갔다. 공단 입주기업과 근로자들의 금융편의를 돕기 위해 개소한 농협 공단출장소는 소장을 포함해 3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이곳에서는 외환과 대출업무를 제외한 지방세 수납·수신·송금 등 통상적인 금융업무를 취급하며, 자동입출금기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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