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활성숯 필터 사용
보다 순하고 부드러운 맛
국내 대표 초슬림 담배 `에쎄순`의 타르 0.1mg 제품 `에쎄순 0.1`이 1월7일 판매된다.
KT&G(사장 곽영균)는 ‘에쎄순`의 브랜드파워를 강화하고, 초저타르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기호 추세에 맞춰 타르 0.1mg(니코틴 0.01mg)형 ‘에쎄순 0.1’을 개발해 이날 전국에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비자 가격은 기존 에쎄순과 같은 갑당 2,500원이다.
‘에쎄순’과 같은 ‘대나무 활성숯 필터’ 기술을 적용한 ‘에쎄순 0.1’은 초슬림으로 잘 빨리는 최적의 블렌딩을 통해 맑고 깨끗한 맛과 함께 저타르 이면서도 담배 고유의 깊고 부드러운 뒷맛을 살린 것이 장점이다.
또 목 자극이 적고 순한 맛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타르 1mg의 `에쎄순`, 0.5mg의 ‘에쎄순0.5’의 계보를 잇는 제품으로 보다 순하고 부드러운 맛을 요구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했다.
깔끔한 백색 바탕에 깨끗한 대나무의 형상을 나타낸 패키지 디자인은 에쎄순 시리즈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제품이 지닌 특별한 기술적 차별성과 타르 0.1mg의 ‘에쎄순0.1’ 만의 청명함과 부드러움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KT&G는 소비자의 이같은 추세를 반영하듯 1mg제품이 시장에 처음 등장한지 5년 만에 1mg이하 제품 판매량이 지난해 11월 현재 34.5%에 달할 만큼 급성장했으며, 현재 10여종의 초저타르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T&G의 초저타르기술의 결실인 에쎄 시리즈는 이번에 타르 0.1mg제품 ‘에쎄순0.1’제품의 개발-출시로 총11개의 패밀리 제품군을 형성, 국내외 소비자의 제품 선택폭을 더욱 넓혔으며 앞으로 기술 집약 브랜드로서 소비자의 만족감을 한층 높이는 제품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