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의장 신민식)는 지난달 24일 제171회 정례회를 열어 이달 24일까지 31일간의 회기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군의회는 이번 회기중 행정사무감사, 새해 예산안 심사, 조례안-기타 안건 심사, 2008년도 정리추경 등을 처리하고 있다.
올해 들어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펴고 있는 군의회는 무엇보다 도-농복합형 칠곡시 승격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집행부와의 유기적인 견제와 협력을 펼치고 있다.
특히 각종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확인하는 등 발로 뛰는 의정을 펼치는가 하면 새로운 규정이나 개선되어야 할 조례는 의원 발의로 법을 제-개정하는 등 신민식 의장을 비롯한 10명의 의원들이 더 나은 칠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