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취임한 제42대 한광수(조은정보시스템 대표) 왜관청년회의소 회장은 취임사에서 "2009년 한해는 `실천하는 JC, 희망찬 JC`라는 슬로건으로 회원들의 역량을 개발시키며, JC이념에 충실하고 왜관JC 회원 모두가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한 청년 리더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왜관JC에 입회한 한회장은 지역사회개발분과·회원확충분과 위원, 상임부회장 등을 거쳤다. 부인 조은정(36) 씨와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사진촬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