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 칠곡캠퍼스 이전은? -영진전문대학 칠곡캠퍼스 건립 사업은 지천면 송정리 산50번지 45만7,433㎡(13만8,373평)에 총사업비 1,829억원으로 2006년부터 오는 2015까지 연수원, 영어마을, 공학관 등 25개동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알고 있다. 칠곡군에서도 영진전문대학 유치를 위해 송정리 임도개설공사 용역을 시작으로 주변 기반조성 등에 수십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했다. 2008년 업무보고에 의하면 2008년 3월 문화재 발굴조사 결과에 따른 캠퍼스 배치 재검토, 7월에 정밀발굴조사, 12월 교육기본시설 실시계획인가, 2009년 3월 교육기본시설 건축허가, 10월 교육기본시설 준공으로 되어있다. 그러나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업무보고자료, 행정사무감사자료, 군정현황자료 등 자료마다 각각 내용들이 다른데 어떤 것이 정확한 자료인지, 도무지 감을 잡을 수가 없다. 그렇다면 모든 자료를 무시하고 2008년 11월 현 시점에서 영진전문대학 건립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현황을 정확히 답변해 주고,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면 그 원인과 향후대책은? -왜관읍 금산리 근로자복지회관내 칠곡군 소망어린이집은 20명의 어린이가 다니고 있는데 운영비로 2007년 7,024만원, 2008년 8,897만원이 전액 군비로 들어갔다. 관내 다른 군립 어린이집 3곳은 어린이수가 많아도 군비 1,200만원으로 군비 지원이 이보다 적은데 애초 어린이집을 지을 때 국비 지원을 받아 운영될 수 있도록 조금만 신경을 썼더라면 2년간 1억3,400만원의 군비를 아낄수 있었을텐데? -현재 근로자복지회관은 1층에 관리사무실, 어린이집, 취미교육실, 건강관리실 등이, 2층에는 강당, 체력단련장, 탁구장이, 3층에는 공단사무실, 전산교육장, 근로자지원센터 등이 있는데 근로자 복지 증진을 위해 건립된 공간에 관리사무실과 공단사무실이 각각 차지하고 있어 정작 근로자들의 체력 증진과 복지를 위한 공간이 매우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근로자들의 체력 증진과 복지를 위한 공간확보 방안은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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